[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새 예능을 선보이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장.미-만원의 행복’)은 ‘불타는 트롯맨’의 스튜디오 첫 레귤러 스핀오프로,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운의 경매쇼다. 집안 행사부터 지역 행사까지, 트롯맨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노래 방문 서비스를 표방한다. 관객들은 TOP7의 무대를 직관한 후 단돈 1만 원에 직접 낙찰까지 나선다.
메인 포스터 단체 버전 속 TOP7은 그리스 신화 속 신전을 연상케 하는 배경 앞에 서서 화려한 컬러의 슈트를 갖춰 입고 어깨를 맞대고 서 있다. 7인 전원이 새빨간 장미꽃을 한 송이씩 든 채 환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개인 버전 포스터 속 TOP7은 달콤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 유혹의 윙크를 장착하고 있다.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표정 변화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말겠다는 바람이 내비친다.
제작진은 “TOP7이 팬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사생결단 승부를 벌이는 레이스전이 펼쳐진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이 가미된 노래 선물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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