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네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네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2021년 언론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를 맡았던 고 김문기 전 처장을 모른다고 말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네 번째 공판에 출석한 이 대표는 2015년 이 대표와 고 김문기 전 처장과 함께 호주 출장을 다녀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대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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