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거리급 이상 미사일 발사, NSC “지소미아 정상화, 한미일 정보공유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北 중거리급 이상 미사일 발사, NSC “지소미아 정상화, 한미일 정보공유 강화”

폴리뉴스 2023-04-13 14:51:57 신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개최됐다.[사진=대통령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개최됐다.[사진=대통령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국가안보실은 13일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규탄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정상화를 바탕으로 한미일 정보공유를 강화키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군(軍)이 이날 오전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한 후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고 조태용 안보실장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임을 지적하고, 2월과 3월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참상과 민생 파탄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모한 핵 위협 및 미사일 도발 폭주만을 계속하는데 대해 개탄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적인 언사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흔들림 없는 신뢰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한미 연합연습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정상화를 바탕으로 한미, 한미일 정보공유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시설을 더욱 면밀히 감시하고,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23분경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되어 약 1,0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하였으며, 이에 대한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

군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