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매출=1396억… 이병헌 감독, ○○○ 생겼다?

감독 이병헌이 영화 '극한직업' 수입을 쿨하게 공개한다.

지난 12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 이병헌 감독, 이제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물', '극한직업',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1600만 관객을 홀린 최연소 영화 감독.

1626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은 대한민국 국민 3분의1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랑받은 작품. 이 영화의 누적 매출은 무려 1396억 원.

유재석이 "수입이 어마어마했겠다"고 말하자 이병헌 감독은 "없던 게 생겼다"며 슈퍼카를 구매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병헌 감독은 현재 배우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준비 기간만) 10년이 넘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