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장수 혼성 그룹인 코요태가 90년대의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들고 공연에 나선다.
코요태는 오는 7월 1일 인천 인하대학교 특설무대에서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요태는 신지, 김종민, 빽가로 이뤄진 혼성그룹으로 '순정', '실연', 'Passion', '만남' 등 90년대와 2000년 초반 시대를 지배했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예능 채널과 방송에서도 왕성히 활동 중인 이들은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공연을 통해 본업으로 돌아오게 됐다.
코요태가 공연하게 될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은 뉴트로가 쏟아지는 현재에 원조 레트로로서의 1990년대를 고증한 대형 콘서트다. 지난해 부산 1만5천 명, 용인 1만6천 명 등 7080세대인 X세대에게 호응을 얻었다.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에는 코요태를 필두로 태사자, 이재훈, 디바, 소찬휘, 채연, K2 김성면 그리고 DJ로 이하늘(DJ DOC)이 참여할 예정이며,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 동안 뉴트로와 레트로를 구현할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의 티켓은 현재 스마트스토어, 현대Hmall,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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