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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에 나선다.
13일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요한이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요한은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나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이력을 가진 그는 ‘만능 운동돌’ 명성에 걸맞게 멋진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참여해 얼굴을 알린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X1의 리더로 활동했다. X1 해체 후 그룹 위아이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학교 2021’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김요한이 시구자로 나서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개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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