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 구단과 몽베스트는 이번 협약으로 2년 연속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구단은 "양 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태룡 구단 단장과 서희진 몽베스트 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구단과 몽베스트는 홍보채널을 통한 적극적 홍보, 구단 스포츠공간과 1, 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 제공 등을 약속했다. 구단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 수립하고 상호 협의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또한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제휴를 맺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몽베스트측도 "두산 선수들이 몽베스트 생수를 마시고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경기 중은 물론 전후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몽베스트는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으며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3년 연속 수상했고 '크리스털 테이스트 어워드'에도 선정됐다. 여기에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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