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동반 홈런’ 최지만·배지환, MLB 최초 기록 썼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인 최초 동반 홈런’ 최지만·배지환, MLB 최초 기록 썼다!

STN스포츠 2023-04-12 15:56:26 신고

3줄요약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 사진┃뉴시스/AP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사진┃뉴시스/AP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 사진┃뉴시스/AP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지만과 배지환(이상 피츠버그)이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썼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홈런을 때렸다. 피츠버그는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최지만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2-2로 맞선 6회말 우월 1점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TV 중계 카메라 앞에서 부러진 배트를 들고 ‘칼춤’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지환의 홈런은 더 극적으로 완성됐다. 9회말 1사 1, 2루에서 끝내기 3점 홈런을 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MLB 무대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배지환은 앤드류 맥커친의 ‘슬램덩크’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 사진┃뉴시스/AP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