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C&I] 尹대통령 지지율35.2% 4.6%p↓, ‘민주당47.1%-국민의힘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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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C&I] 尹대통령 지지율35.2% 4.6%p↓, ‘민주당47.1%-국민의힘35.8%’

폴리뉴스 2023-04-12 11:26:28 신고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자료사진]

[폴리뉴스 정찬 기자] <조원씨앤아이(c&i)> 가 실시한 4월 2주차(8일~10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2주 전 조사 대비 상당 폭 하락했고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이며 앞섰다고 <스트레이트뉴스> 가 12일 전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35.2%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3.3%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4.6%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1%p 상승했다.

3월 4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40%에 근접했지만 2주 만에 하락한데는 한일정상회담 굴욕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부산 횟집 사진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는 60대 이상, 영남권, 보수층 등 여권 지지층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졌다.

연령대별로 18~20대(긍정평가 27.9% 대 부정평가 69.6%), 30대(30.9% 대 68.1%), 40대(22.9% 대 75.1%), 50대(34.5% 대 64.5%) 등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높았고 60대 이상(48.8% 대 49.8%)에서는 긍정, 부정이 비슷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7.8%p 하락했다.

지역별로 서울(긍정평가 34.6% 대 부정평가 63.0%), 경기·인천(32.4% 대 66.6%), 충청권(37.2% 대 61.4%), 호남권(27.6% 대 69.6%) 등에서는 윤 대통령 부정평가가 높은 흐름이 지속됐다. 대구·경북(41.1% 대 57.7%), 부산·울산·경남(37.2% 대 62.2%) 영남권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이 부정평가보다 낮게 조사됐다. 강원·제주(49.6% 대 47.8%)에서는 긍정, 부정이 경합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TK(5.4%p), PK(7.6%p), 충청권(8.8%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긍정평가 7.3% 대 부정평가 91.5%)에서는 부정평가가 높았고 중도층(29.4% 대 69.4%)에서도 부정평가가 70%에 가까웠다. 보수층(70.0% 대 29.5%)에서는 윤 대통령 긍정평가가 높았다. 2주 전과 비교하면 중도층에서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 7.9%p 떨어졌고 보수층에서도 3.9%p 하락했다.

정당지지도 ‘민주 47.1% vs 국힘 35.8%’, 격차 10%p 이상으로 벌어져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7.1%, 국민의힘 35.8%, 정의당 1.9%, 기타정당 1.7%, 없음·잘모름 13.4% 등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조사 대비 2.3%p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3.1%p 하락하면서 양당 격차는 11.3%p로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18~20대(민주당 38.4% 대 국민의힘 33.7%)에서는 양당이 경합했고, 30대(50.0% 대 33.4%), 40대(61.3% 대 22.3%), 50대(51.4% 대 33.7%)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60대 이상(39.3% 대 47.6%)에서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비해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47.0% 대 국민의힘 34.5%), 경기·인천(51.2% 대 33.2%), 호남권(58.5% 대 28.1%)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고 충청권(44.4% 대 39.1%)은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높았고, 부산·울산·경남(36.1% 대 42.7%)에서는 국민의힘이 다소 앞섰다. 대구·경북(36.9% 대 46.1%), 강원·제주(37.6% 대 46.3%)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이념성향별 진보층(민주당 83.4% 대 국민의힘 5.2%)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고 보수층(14.3% 대 76.2%)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중도층(46.7% 대 29.9%)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10일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100%) RDD(임의추출) 방식에 의한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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