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승기♥이다인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며 그들을 축하했지만 이승기와 문제가 있었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패밀리인 이서진과 스승이기도 한 이선희는 결혼식에 불참하며 이승기 손절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승기 결혼식과 관련한 질문에 "확인 할 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
당일 한 미디어매체는 이승기 측에서 이선희와 이서진에게는 청첩장을 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정산을 통해 분쟁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이승기는 소속사를 떠나며 사건에 내용이 세상에 알려졌다.
가수 이선희 또한 후크 권진영 대표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며 과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등기 임원을 지냈을 정도로 내부적인 사항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 속에 혼란이 가중되었지만 이선희 측은 이승기와 관련한 어떠한 내용에도 침묵으로 일관 했다.
또한 지난 2월 국세청이 가수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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