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지난 7월에 이어 팬들과 두번째 만남을 갖는다.
김채원은 오는 22일 서울 연남동 연남스페이스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WISH LIST : FOREVER'를 진행한다.
'WISH LIST : FOREVER' 1부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2부에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채원의 단독 팬미팅 'WISH LIST : FOREVER'는 '사월에게'에 이어 두 번째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채원과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박소라가 진행하며, 전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진솔도 지원사격한다.
김채원은 "작년 7월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연극 무대가 아닌 오롯이 팬들만을 위한 무대를 꾸며 만날 생각에 떨린다. 또 한 진솔이와 듀엣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채원은 연극 '운빨로맨스'를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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