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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의 베이커리 ‘랜딩 델리’는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달콤한 봄날의 벚꽃’ 디저트 4종을 판매 중이다.
꽃향기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벚꽃 홀 무스 케이크’를 비롯해 벚꽃 화이트 무스에 복숭아 즐레를 더한 ‘벚꽃 미니 무스케이크’, 화이트 샹티 크림과 복숭아 무스를 채운 ‘벚꽃 슈’, 백앙금 로즈 향 크림으로 만든 ‘벚꽃 소보루 빵’ 등이 판매 목록에 올라 있다.
벚꽃 디저트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G층에 있는 ‘랜딩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 연일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평년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 관광을 놓친 여행객들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디저트를 더욱 찾는 것 같다”며 “봄 시즌 디저트 4종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벚꽃 엔딩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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