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주우 "주원, 순수하고 멋있는 기운 있어…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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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이주우 "주원, 순수하고 멋있는 기운 있어…최고다"

조이뉴스24 2023-04-11 15:0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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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틸러' 이주우가 주원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준배 감독과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이주우가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N]

이주우는 모종의 계기로 문제적 경찰들만 모여 있다는 서울지방경찰청의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받는 최민우 역으로 분한다.

이주우는 "경찰 역할을 맡은 것이 처음이다. 뜨겁고 정의로운 경찰이다. 어떻게 하면 자리잡을 수 있을지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책도 읽으며 마음가짐과 경찰의 정의에 대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주우는 "드라마 준비를 하기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주원 선배님이 액션을 너무 잘해서 누가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에 정말 열심히 했다. 비교 자체가 안되는 걸로"라며 웃었다.

이주우는 주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주원 선배님의 칭찬을 너무 하고 싶어 이 질문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웃으며 "너무 멋있고 젠틀하다. 왜 여자들이 주원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촬영을 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이 됐는데, 순수하고 멋있는 기운이 저뿐만 아니라 팀 카르마를 이끌고 나갔다. 선배님 최고다"고 치켜세웠다.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코믹 액션 드라마. 오는 1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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