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스틸러'로 3글자 흥행불패 공식 잇는다…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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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스틸러'로 3글자 흥행불패 공식 잇는다…기대되는 이유

조이뉴스24 2023-04-11 14:4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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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원이 '스틸러'를 통해 '흥행불패'를 이어간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극이다.

주원이 '스틸러'로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주원은 비밀을 품고 있는 한량 공무원 황대명으로 분해 이중생활을 보여줄 전망이다. 낮에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으로, 밤에는 문화재 밀거래 현장을 찾아 문화재를 훔쳐 가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180도 다른 두 캐릭터를 그릴 예정.

앞서 주원은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일명 '3글자 흥행 불패' 공식을 성립해왔다. 그는 '각시탈'을 통해 깊이가 남다른 호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굿 닥터'에선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인물을 완벽하게 구현해 브라운관을 웃고, 울리는 따뜻한 감정선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용팔이'에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생동감을 불어넣어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견고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렇듯 주원은 '각시탈'의 이강토, '굿 닥터'의 박시온, '용팔이'의 김태현으로 매 작품 맡은 역할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주원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켜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전작들의 세 글자 흥행 불패 공식을 이어받아 '스틸러'를 통해 또 한 번 임팩트 있는 필모그래피를 써 내려갈 예정. 주원표 케이퍼 코믹 액션극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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