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뭉뜬 리턴즈'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가 18일 첫 방송된다.
JTBC '꽃보다 경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예능계 '여사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과 떠난 첫 배낭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베트남 전통의상으로 풀 세팅한 '꽃경규' 5인방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힘과 기 하면 빠지지 않는 4명의 여성 예능인(?) 사이에 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존재감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꽃보다 경규'라는 부제를 통해 이경규가 배낭여행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를 짐작하게 만든다.
첫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전통 모자 농으로 풀 세팅한 5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분홍 등 화려함으로 시선을 강탈한 ‘꽃경규’ 5인방의 케미는 어떨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뭉뜬 리턴즈' 측은 11일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을 비롯해 다채로운 출연진 조합으로 프로그램의 확장을 시도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드릴 예정"이라며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한 베트남 배낭여행기를 담은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는 18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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