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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민선 8기 2년차 첫 방문지로 청양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자들과 도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
김 지사는 이날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청양은 도지사 입장에서 아픈 손가락”이라며 “청양이 특장점을 살려 삶의 질을 높이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지사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양은 수도권이나 충남 서북부처럼 기업을 유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만큼, 청년을 어떻게 유입시킬지 우선 고민해야 한다”며 임대형과 분양형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스마트팜 조성에 투입되는 비용과 관련해서는 “청년들에게 도시에 임대아파트를 지어주는데 그 정도 비용이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시 청년에게 임대아파트를 지어주는 것처럼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지어 임대하고, 수익이 나면 분양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청년 유입을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생각이다.
또한 김 지사는 청양군이 유치에 나선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현재 진행 중인 학술용역 결과를 토대로 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충남에서 세종으로 편입됐고, 지난해 민선8기 힘쎈충남 출범과 함께 공약 사항으로 이전 절차를 밟고 있다. 도는 5∼6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 대상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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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민과의 대화 |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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