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데이터 표준화와 기록 관리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KBO리그 유관 데이터 현황 분석과 함께 표준 데이터 설계 가이드라인 도출, 리그 데이터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뒤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30분까지 KBO 신사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