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아이브(IVE)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기자간담회 도중 이탈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첫 정규 앨범 '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진행은 김민정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둔 아이브가 완전체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지만 멤버 중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이탈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김민정 아나운서는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포토타임까지만 함께 하며, 기자간담회는 불참한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 이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I've IVE'로 컴백한다. 아이브 정규 1집 'I've IVE'는 타이틀곡 'I AM'을 포함해 총 11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지난달 27일 선공개곡 'Kitsch'를 담은 아이브 첫 정규 앨범 'I've IVE'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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