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 친구들이 열어준 생일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피드지각생 #2주지각"이라며 "그때그때 안 올리는 게으름을 가졌지만 뒤늦게 보면서 흐뭇한 마음 되새기게 되는 장점도 있다 ㅎㅎ"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 친구들이 열어준 소박한 생일파티^^ 찐으로 조아하고 있었네 ㅎㅎㅎㅎ"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분홍색 왕관 모자를 쓰고 초를 불기도 하고 소원을 빌고 있기도 하다.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백지영은 행복한 웃음을 띠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케이크에는 백지영의 사진이 꽂혀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의 생일은 지난달 25일이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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