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열린 전원위, 선거제 개편 논의… 첫날 28명 의견 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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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열린 전원위, 선거제 개편 논의… 첫날 28명 의견 개진

머니S 2023-04-10 16: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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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해 약 19년 만에 국회 전원위원회가 열렸다. 전원위 토론 첫날인 10일 국회의원 28명이 의견 개진에 나선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에서 이탄희(경기 용인시정), 김영배(서울 성북구갑), 윤호중(경기 구리시) 등 의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최형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조해진(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이헌승(부산 부산진구을) 등 11명 의원이 참여한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시갑)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비례대표)은 각각 7번째, 26번째 순서 발언자로 연단에 선다.

전원위는 오는 13일까지 나흘 동안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결의안 등을 토대로 선거제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개특위가 마련한 결의안은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3가지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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