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스프링 결승] "도라가스가 캐리한다" 젠지,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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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프링 결승] "도라가스가 캐리한다" 젠지, 1세트 승리

이포커스 2023-04-09 17:12:42 신고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전 T1전에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도란' 최현준 선수 [사진=고정현 기자]

'도란' 최현준이 그라가스로 맹활약하며 1세트 젠지를 승리로 이끌었다.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3 LCK 스프링 T1과 젠지의 결승전이 열렸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내보내며 제이스-세주아니-베이가-바루스-노틸러스 조합을 준비했다.

젠지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출전했고 그라가스-오공-아리-자야-라칸 조합을 선택했다.

'설계의 대가'답게 ‘피넛’ 오공이 시작부터 T1의 블루 버프에서 시작하는 전략을 짜왔다. 그러나 '제우스' 최우제가 이를 발견, '세주아니-베이가가 모두 합류해 선취점을 올렸다.

세주아니는 내친 김에 탑 갱킹을 시도했는데, '도라가스'가 타워로 끌어들여 제이스를 잡아내는 파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또 ‘쵸비’ 아리가 제이스를 솔로킬 내며 젠지가 점차 앞서나갔다.

T1도 '페이커' 베이가를 앞세워 이득을 쌓아갔고 '바론 도적단' 명성에 걸맞게 바론을 시도, 상대를 끌어 들이며 버프를 두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바론 버프를 두르고 잘리는 실수를 한 T1은 젠지에 그대로 승기를 내주게 됐으며 미친 듯한 무력을 뽐내는 '페이즈' 자야 앞에 무릎을 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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