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수출 단가 평균 '역대 최고'…평균 3000만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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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수출 단가 평균 '역대 최고'…평균 3000만원 육박

아주경제 2023-04-09 16:36:50 신고

국내 완성차업계의 자동차 수출 단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레저용 차량(RV)과 고가인 친환경차 수출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자동차 1대당 수출 가격은 2만1276달러(약 2810만원)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만5147달러(약 1998만원)에서 5년 만에 40.5% 오른 수치다. 올해 들어서는 2월 평균 수출 단가가 2만2515달러(약 2970만원)로 지난해 평균을 웃돌았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 대수(230만333대)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데 비해 수출 금액은 같은 기간 18% 늘어 수출이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달성하고 있다. 이는 세단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RV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RV 수출은 전년보다 14.4% 증가했고 전체 승용차 수출에서 RV 모델 비중도 2017년 56.8%에서 지난해 74.2%로 커졌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도 배터리와 각종 전자장비 등 상대적으로 고가 부품을 사용해 내연기관차보다 수출 단가가 높아 수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7만1380대 수출돼 전년 대비 65.1% 늘었고 기아 EV6의 수출량은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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