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블랙썬'을 일망타진하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 14화는 전국 18.3%, 2049 7.7%를 돌파하며 지난 한 주 동안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모범택시2' 14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온갖 강력 범죄들이 자행되는 도심 속 법의 사각지대 '블랙썬'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대규모 복수설계를 실행하는가 하면, '금사회'의 우두머리인 교구장(박호산 분)이 첫 등장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전개를 펼쳤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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