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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평생을 관리하고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살았는데 유전적인 이유가 높을지도 모르는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근육 만들려고 소고기와 닭고기 단백질 열심히 먹었는데 요산 수치가 높아 고기를 끊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간초음파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멘붕, 스트레스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난다는 말에 또 멘붕, 일에 매달려 몸 관리 멘탈 관리 안 한 내 잘못이려니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지인인 디자이너 김우리는 "진짜 건강부터 챙겨라, 무조건 건강 먼저야"라고 우려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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