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311억원 투입…지상에는 8천여㎡ 공원 조성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북구는 저지대 침수와 피해를 예방해주는 대규모 빗물저장시설인 '우수저류시설'을 신안교 일원 지하에 3만㎥ 규모로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11억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연말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설치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저장시설 지상 유휴 부지에는 8천600㎡ 규모의 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북구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우수저류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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