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새벽에 번화가 길거리를 걷다 대변을 버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되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7일, YTN에 따르면 대전시 은행동에서 한 남성이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길을 걷다 어딘가 불편한 듯 자신의 바지를 매만졌습니다.
잠시뒤 남성의 바지 밑단 쪽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길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는 뒤를 돌아 자신이 흘린 것을 한번 쳐다보더니 그대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남성이 흘리고 간 것의 정체는 대변이었습니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동네 개가 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치우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CCTV를 확인하고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길거리에 이렇게 못 한다"며 황당함을 표했습니다.
이를 접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분명 중국인일 거다", "대변이 내려오면서 바지 속에 다 묻었을 텐데 저 사람한테 냄새 엄청 났을 것 같다", "속옷을 입었으면 저건 불가능할 텐데.. 요즘 이상한 사람 너무 많다", "와 진짜 우리나라 중국화가 되어간다" 등 해당 남성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다들 저 사람한테 뭐라 하는데 나는 짠해 보인다. 본인도 엄청난 충격이었을 거다", "건강에 이상 있는 거 아니냐", "얼마나 급했으면 저랬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상 방뇨의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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