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로 유명한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신작 ‘미트 유어 메이커’가 스팀 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사진=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
‘미트 유어 메이커’는 다양한 함정으로 구성된 던전을 자유롭게 건설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에 직접 침략자가 될 수 있는 습격 액션이 더해진 신작이다. 독특한 장르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은 스팀에서 높은 평가를 얻기 시작하며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긴 모습이다.
9일 기준 ‘미트 유어 메이커’는 약 1,200여 개 이용자 평가 가운데 83% 가량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매우 긍정적’ 지표를 획득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던전 구축의 재미는 물론, 멀티플레이 요소를 통해 자신이 제작한 던전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을 지켜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다.
다만, 게임의 멀티플레이 요소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미트 유어 메이커’는 스팀 이용자 수 확보에 있어 다소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기준 ‘미트 유어 메이커’는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2,9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시 후 최다 동시 접속자 수 기록 역시 3,300명대에 불과한 상황이다.
사진=스팀
한편, ‘미트 유어 메이커’는 지난 4일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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