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마=키워준 이모할머니..오해않길" 상습학대 폭로했던 외할머니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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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마=키워준 이모할머니..오해않길" 상습학대 폭로했던 외할머니 아니었다..

뉴스클립 2023-04-09 02:4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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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최근 화제를 모은 카카오톡 대화상대가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라고 바로 잡았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준희, 'MAMA'라 저장한 외할머니와 주고받은 다정한 메시지 공개'라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바퀴벌레 톡 내용. 다들 기사에 외할머니라고 써놓으셨는데 외할머니 아니고 저 키워준 이모 할머니입니다"라며 기사 내용을 정정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는데 메시지에서 최준희는 “할머니, 만약에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에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바퀴벌레로?”라고 묻자 할머니는 “엉”이라고 짧게 했으며 최준희는 “감동”이라고 답했다.

"MAMA=이모할머니... 외할머니 아냐"

해당 메시지 내용이 기사화되자 최준희는 대화 상대가 기사 제목처럼 외할머니가 아니라 이모할머니라고 바로 잡은 것이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제 주변에 알 사람들은 다 이모할머니란 걸 알지만 기사들이 다 이상하게 났더라"면서 "이모할머니라고 얘기하면 다들 헷갈려 하시길래 저한테는 그냥 엄마의 자리를 채워주었던 그런 가족이라서 앞으로도 저한테 엄마는 박여사 한 명뿐이에요"라며 이모할머니를 'MAMA'라고 저장한 이유를 밝혔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굳이 이걸 다시 해명하다시피 올리는 이유는 절 키워주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오해되어 기사가 나지 않길 바래서이다"라고 해명했다.

몇년 전 '외할머니로부터 상습학대 당했다' 폭로

한편 최준희는 2017년경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인 학대와 폭언을 당했으며 이로인해 우울증을 겪고 극단 선택 충동까지 느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만 19세이며 얼마 전 SNS를 통해 졸업식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또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며 최근 눈과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하며 달라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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