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사장 모아타운 활성화 위해 팔 걷어붙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헌동 SH사장 모아타운 활성화 위해 팔 걷어붙여

청년투데이 2023-04-08 11:27:13 신고

3줄요약
도봉구 쌍문동 모아주택 현장에서 김헌동 사장(왼쪽 두 번째)과 박석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SH공사
도봉구 쌍문동 모아주택 현장에서 김헌동 사장(왼쪽 두 번째)과 박석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SH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김헌동 사장이 7일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과 도봉구 쌍문동, 신동원 의원과 노원구 월계동 모아타운 일대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서울시가 3월 8일 선정해 발표한 6곳의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 관련 후속조치다. 

앞서 김헌동 사장은 지난 3일에도 김태수 의원과 성북구 석관동 모아타운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헌동 사장이 시의원들과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를 지속 방문함으로써, 현장을 점검하고 노후주택정비사업의 성공에 이바지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4개 자치구 모아타운 사업지 6곳을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6곳은 문화재 주변 등 건축규제 및 경관 확보가 필요한 지역으로, SH공사는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전체에 대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 SH공사는 ▲ 지역 현황 분석 ▲ 주민 설명 및 안내 ▲ 사업성 분석 ▲ 사업시행구역 설정 ▲ 모아주택 건축기획 ▲ 조합설립 행정지원 ▲ 주민이 원할 경우 공동사업 시행 등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을 견인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주민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지 별로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여, 예상 사업비용, 추정분담금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김헌동 사장은 “공공관리 모아타운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공사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후주택단지를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시켜 ‘글로벌 5대 도시 서울’ 도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