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미국 내 차량 판매 가격을 올해 들어 세 번째 인하하며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000달러(약 66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모델 S의 가격은 8만4990달러(약 1억1210만원), 모델 X의 가격은 9만4990달러(약 1억2530만원)가 됐다.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의 SUV 가격도 각각 1000달러(약 132만원)와 2000달러(약 264만원) 인하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후발 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내 판매가격을 최고 20% 인하한 바 있다.
선두 업체인 테슬라의 가격 인하 후 포드도 테슬라 모델Y의 경쟁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인하했으며 미국 스타트업 루시드도 가격 인하 경쟁에 합류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