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국민 가수' 이솔로몬이 깊은 감성을 전했다.
이솔로몬은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솔로몬은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이솔로몬의 가창이 짙은 감성을 전했다.
이솔로몬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시인'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솔로몬의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시인' 등이 수록됐다.
이솔로몬은 오는 8, 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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