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다이어트로 '건강이상설'? 입 열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6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다"는 근황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개최한 대회에 수상했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투병 끝에 바디 챌린지 해냈다'던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는 기사들이 나고 있다"며 "그런 적 없다"라고 '이석증 투병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땃 닫닥 탓탓 이렇게 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는 분?"이라며 "저는 이석증이었다. 저와 같은 증상 겪으신 분들은 이비인후과를 가보시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사진=설현 SNS, 허정민 기자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