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채혜정 기자] 카카오뱅크는 팬덤 기반 서비스 ‘최애적금’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애적금’은 고객이 사랑하는 대상과의 의미있는 순간마다 모으기 규칙을 통해 저축하고 저축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돌스타, 운동선수 등 최애가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일정액을 저축하는 '덕질 문화'를 고객의 관점에서 디지털로 재해석했다.
최애적금 관련 상세 상품 설명은 오는 18일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셜(Social)과 금융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카카오뱅크를 보다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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