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하나은행]

[직썰 / 채혜정 기자]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2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2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서는 통산 7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은행산업 분야의 시장 지배력 및 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수상 배경에는 ▲독보적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현지화 영업 전략 ▲혁신적인 무역금융 디지털 상품 및 손님 중심의 서비스 출시 ▲전 세계 104개국, 1,206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선제적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