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비주얼 걸그룹 아이칠린이 '퇴근길 팬미팅'을 방문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에 네 번째 출연인 만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어플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ICHILLIN') 편이 7일 오후 6시 팬투하우스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퇴근길 팬미팅' 녹화는 자동차에서 진행된 이전 시리즈와 달리 팬투하우스 쿠킹스튜디오에서 꾸며졌다. 스튜디오에는 아이칠린 멤버들을 위한 편의점 음식들이 가득 준비됐다. 멤버 이지는 "요리 주제를 정해달라"는 PD의 요청에 "항상 윌링에게 받기만 해서 윌링(팬덤 명)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퇴근길 편의점이니까 윌링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했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며 팬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칠린 멤버들은 지친 윌링을 위한 보양식 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매운맛 팀 두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진행했다. 팀을 나누는 과정에서 매운맛 팀에 지원한 예주에게 멤버들이 "매운 거 못 먹지 않냐"며 놀리자 예주는 "난 '맵찔이' 아니다"라고 반박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번 '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 편은 총 2부로 편성된다. 6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1부에 이어 다음 주 금요일인 14일에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2주에 걸쳐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 편 2부에서는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애교 대결부터 연습생 시절 편의점과 관련된 일화 공개 등 솔직 발랄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아이칠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는 '퇴근길 팬미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과 케이팝 팬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팬투(FANTOO)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