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LA댁’ 박은지가 하와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딸이랑 첫번째 하와이 여행. 여행 내내 울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내가 이런 딸을 낳았다니 정말 어메이징이네. 고마워 우리 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박은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은지는 센스 넘치는 바캉스 룩으로 와이키키 거리를 산책하고,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행복한 미소를 띤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출산 후 30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며 자기관리 끝판왕에 등극한 박은지는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육아도, 미모도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딸 태린을 출산했다. 현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예능, 홈쇼핑 등에 출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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