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장하오, 최우위 선점…다음주 파이널 진출 18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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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장하오, 최우위 선점…다음주 파이널 진출 18인 결정

뉴스컬처 2023-04-07 10:3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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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3차 미션에서 'Over Me'를 부른 'Overdose'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10회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만큼 베네핏 획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이 그려졌다.

지난 6일 방송.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캡처
지난 6일 방송.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캡처

'Switch' 무대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사로잡은 '꾹꾹이'팀(김태래·나캠든·박한빈·윤종우·장슈아이보·케이타)은 팀원이 다수 변경된 만큼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끝없는 연습으로 고난을 타개했다. 이들은 오락실을 연상케 하는 세트를 배경으로 5인 각각의 매력이 공존하는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받았고, 박한빈이 741점으로 팀 내 1등 연습생으로 꼽혔다.

'Say My Name'의 'Say Yes!'팀(김지웅·석매튜·성한빈·유승언·한유진)은 마스터 중간 평가를 앞두고 파트 변경이 이뤄지며 사기가 저하됐으나 이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그룹으로서 팀워크를 이뤄가는 과정을 배워가며 또 한 단계 성장했다. TOP9 성한빈, 석매튜, 한유진, 김지웅을 비롯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유승언의 합이 돋보였고,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청량한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팀 내 1등 연습생은 826점을 기록한 성한빈이 차지했다.

아티스트 배틀의 우승 왕관은 'Over Me'를 부른 'Overdose'팀(장하오·리키·제이·천관루이·이정현)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는 계속되는 안무와 동선 실수로 혹평 받았다. 리더인 장하오는 솔지 마스터에게 상담을 청하며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5명 모두가 무대에서 잘 보일 수 있는 최고의 동선을 찾아냈고, 그의 노력을 본 팀원들도 의지를 다지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데 성공했다. 끈을 활용해 곡이 가진 섹시한 느낌을 살리면서 85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장하오가 팀 내 1등 연습생으로 선정됐다. 장하오는 팀과 개인 베네핏 합산 총 40만 점을 획득하며 생방송 진출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오는 13일 방송될 3차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18인이 결정된다. 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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