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대표 코드 쿤스트, 9kg 증량 전후 사진 공개... "더 늘리려고 과식하다 배탈 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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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대표 코드 쿤스트, 9kg 증량 전후 사진 공개... "더 늘리려고 과식하다 배탈 나기도"

뉴스클립 2023-04-06 12:3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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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연예계 대표 소식좌 중 하나인 코드 쿤스트가 9kg을 증량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11회에는 게스트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코드 쿤스트 씨는 놀라운 외모 변화로 화제의 주인공이지 않냐"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는 9kg를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을 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가졌다. 제가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만 해도 61~62kg였는데 지금은 69~70kg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44사이즈인 김국진이 "정말 꿈의 몸무게"라며 부러워하자, 코드 쿤스트는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순간 방심하면 다시 돌아가지 않냐. 오히려 그럴 때도 있다. 더 늘려야겠다고 해서 과식을 하는데 배탈이 나서 다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 증량 전후 공개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이후 코드 쿤스트의 증량 전후 사진이 공개되었다.

코드 쿤스트는 "팔 운동을 많이 했다"라며, 증량 전후 사진을 본 김구라는 "옷걸이에 걸려 있는 느낌"이라고 반응했고, 유세윤은 "링거 들고 있는 줄 알았다"라며 코드 쿤스트를 놀렸다. 김구라가 "시계가 쑥 빠진 적은 없냐"라고 질문하자, 코드 쿤스트는 "시계가 팔뚝까지 간 적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에 유세윤은 한술 더 떠 "겨드랑이까지도 갈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코드 쿤스트가 몸을 키우게 된 이유도 공개되었다. 그는 "20대 때 마르면 '슬림 하구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30대가 넘어가고부터는 8시간 9시간 자고 가도 '어제 또 작업했어?'라고 하더라.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는 듣지 말자. 일단은 어깨와 팔만이라도 늘리자"라고 결심했다며 현재 팔이 "만지면 사람의 두께"라며 과시했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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