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신혼여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다르면 이승기와 이다인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본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 없이 본업으로 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부를 예정이다.
이승기는 오는 5월 4~7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에 참여한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이다인과의 결혼을 밝혔으나 이다인의 부모를 둘러싼 논란으로 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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