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신상 선글라스 추천 4 #명품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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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  선글라스
 
어느덧 봄이 무르익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 나들이를 떠날 때 꼭 필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다. 여름보단 약할지라도 사계절 중 자외선 지수가 두 번째로 높기 때문!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리시함도 배가시켜 줄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SAINT LAURENT SL M119 블레이즈 선글라스 , 1백 17만5천원
김도연, 문가영, 채정안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데일리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잇템'! 바로 볼드한 쉐입에 생 로랑 로고가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블랙 선글라스다. 오버사이즈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Bottega Veneta 플리츠 랩어라운드 선글라스, 84만 5천원
보테가베네타 하우스의 아이덴티티, 위빙 디테일이 특징인 이 선글라스는 눈을 측면부터 감싸주는 스포티한 무드의 고글형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에도 단연 제격이다.
 
 

CELINE 트리옹프 08 선글라스, 69만원
로고만으로도 존재감 확실!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셀린느의 트리옹프 선글라스를 눈여겨볼 것. 육각형 프레임에 트리옹프 로고를 담아낸 이 아이템은 휘뚜루마뚜루 어느 룩에나 시크함을 더해줄 것에 분명하다.
 
 

DOLCEamp;GABBANA 리에디션 DNA 선글라스, 36만 5천원
돌체앤가바나의 뮤즈, 킴 카다시안의 큐레이션으로 하우스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탄생한 리에디션 컬렉션. 렌즈 폭이 좁고 슬림한 돌체앤가바나 사이파이 선글라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에디터 / 김형욱 사진 / 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