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한 유명인이 딸을 출산했다.
득녀를 한 유명인은 댄서 허니제이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했음을 알렸다. 그는 '230405'라는 글귀와 함께 신생아 발 모양 도장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사진에는 입을 벌린 아기의 얼굴 일부가 담겨 있기도 했다.
댄서 허니제이, 오늘(5일) 득녀
앞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태명)는 벚꽃 필 때 쯤 나온다"라고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허니제이의 득녀 소식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딸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허니제이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드디어 러브가 세상에 나왔네요" 등의 말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임신 소식을 함께 발표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했다"라며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기쁜 소식을 하나 더 전하려고 한다. 얼마 전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누구?
한편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한국 여성 힙합댄서 계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허니제이는 한국 스트릿댄스 씬의 대표 여성 댄서 중 한 명이다.
아울러 그는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계열 교수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동료 댄서 HALO와 서브컬처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브랜드이자 레이블인 'THUF'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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