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속 재·보궐 선거 진행… 전국 9곳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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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 재·보궐 선거 진행… 전국 9곳서 열려

머니S 2023-04-05 16: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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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5개 시·도, 9개 재·보궐선거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모두 9곳이다. 국회의원·기초단체장·교육감 각각 1명, 기초의원 6명 등을 뽑는다. 재선거 지역은 전북 전주시을(국회의원) 1곳과 전북 군산시·경북포항시나(기초의원) 2곳 등 모두 3곳이다. 보궐선거 지역은 울산(교육감) 1곳과 경남 창녕군(기초단체장) 1곳, 경북 구미시제4·경남 창녕군제1·울산 남구나·충북 청주시나(기초의원) 4곳 등 총 6곳이다.

이중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은 전주시을이 유일하다. 전주시을 재선거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치러지는 선거다.

기초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기계·산광·송라·청하·죽장)는 시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곳이다. 김상백 국민의힘 후보와 이상도 무소속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울산에서는 교육감과 남구의회 의원을 뽑는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지역 28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경남 창녕에서도 새 군수를 뽑는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지역 14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하면서 이번 전주을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무소속 임정엽·김광종·안해욱·김호서(기호 순)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해 대결을 펼치고있다. 민주당 소속이던 임정엽·김호서 후보는 탈당 후 출마했다.

한편 이날 일반 유권자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오후 8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투표한다.

개표는 투표 종료 즉시 이뤄진다. 임기는 당선자가 결정되는 대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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