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샀을 뿐인데 제명 당한 아이유팬,소속사 이담 에서는 이런 반응 보였다

콘서트 티켓 샀을 뿐인데 제명 당한 아이유팬,소속사 이담 에서는 이런 반응 보였다

인디뉴스 2024-04-05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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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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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 콘서트 티켓 결제 문제로 인해 팬클럽에서 영구제명된 한 팬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팬이 친구 명의로 콘서트 티켓을 입금한 것이 부정 티켓으로 분류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팬은 콘서트 관람은 물론, 팬클럽에서도 영구 제명되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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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팬분께서 응대 과정부터 이번 공지까지 불쾌함을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암행어사 제도는 당사와 멜론티켓, 공연팀 모두 부정 거래를 조금이나마 더 방지하고자 도입한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표현했습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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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향후 원만한 합의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한국소비자원 접수 건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연 티켓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불편함에 대해 모든 팬들에게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청소년증 발급 기준 완화, 소명 절차 매뉴얼 고지, 멜론티켓 고객 응대 개선, 암행어사 제도 등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팬과 소통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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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더 나은 방안 마련을 위해 당사, 멜론티켓, 공연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무슨 범죄자 취급했더라. 팬이 불쌍하다", "아이유는 무슨 죄냐, 소속사가 문제다"와 같은 동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암표는 사라져야 한다"며 부정 거래 방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된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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