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마이클 코어스가 협업한 2024 봄 시즌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포멀한 룩부터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실력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화보 속 첫 번째 이미지에서 한효주는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에 모던한 미니멀리즘 베스트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흰색과 검은색의 대조적인 가방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해변의 모래 위에 앉아 노을을 배경으로 한효주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흑백 조합의 동물 무늬 클러치를 든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마지막 이미지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은 한효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적인 디자인의 재킷과 럭셔리한 가방은 한효주의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한편 한효주와 마이클 코어스의 협업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 및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은 마이클 코어스의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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