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경찰 배치 해결아냐" 이태원 대참사 "시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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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경찰 배치 해결아냐" 이태원 대참사 "시위 때문"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2-10-30 21:4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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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태원 핼러윈 대참사에 경찰배치문제를 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 병력을 미리 배치했어도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이 장관의 돌발발언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안전관리 공백으로 인한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이 적지 않은데도, 재난상황을 총괄지휘하는 주무부처 수장이 책임 회피하는 발언이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30일 이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 직후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예년의 경우와 다르게,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일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장의 경찰력 배치는 어땠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또한 이 장관은 "어제(29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여러 가지 소요와 시위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곳으로 경찰경비 병력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다"며 "경찰경비 병력의 상당수는 광화문 쪽으로 배치돼 있었고, 이태원은 평시와 비슷한 수준의 병력이 배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보수ㆍ진보진영의 서울 광화문 집회와 이태원 핼러윈 축제가 모두 예고된 상황에서 경찰력을 적절히 배분하지 못한 책임을 외부 탓으로 떠넘긴 샘이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 여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당연히 완벽한 예방조치로 막았어야 하는 사고였다"면서 "치안과 안전관리를 맡은 부처 장관의 말로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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