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김건희 특검' 토론, 국힘 거부…'MBC=편파적' 얘기 안 했으면"

장성철 "'김건희 특검' 토론, 국힘 거부…'MBC=편파적' 얘기 안 했으면"

프레시안 2023-12-20 00:21:21 신고

보수성향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김건희 특검 정국'이라는 주제로 MBC <100분 토론>에 다녀왔다"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겼다.

장 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장관이 ‘악법’이라고 지칭한 그 특검법안이 주제 였다"면서 직접 토론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 소장은 "제가 보수 패널 구성원으로 적절하냐고 MBC측에 항의 했다'며 "MBC의 대답은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국힘쪽 인사들이 출연을 거부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그래서 저를 어쩔 수 없이 불렀다고 하니 왜 보수 패널 안불렀어, 역시 MBC는 편파적이야 라는 얘기는 안하셨으면 한다"라며 "보수우파 패널로서 노력을 하려고 했지만 제 능력 부족으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에서 세탁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