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63억 달러(약 8조4천억원) 규모의 자산이 탈취된 사건과 관련해 북한 해킹조직이 배후로 지목되면서 미국이 8년째 공개수배 중인 북한 해커 박진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진혁은 소니픽처스 해킹과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자금 탈취,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공소장에는 이들이 전 세계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13억 달러 이상의 현금과 가상자산을 탈취하거나 갈취하려 한 혐의와 악성 가상자산 거래 프로그램을 제작·배포한 혐의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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