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지역 소방기관을 사칭하거나 정부 지원을 빙자해 소방용품 구매·선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려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 소방서별 소방용품 구매·입금 유도 사기와 의심 신고 접수 건수는 총 163건으로 집계됐다.
경남소방본부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수칙으로 소방 점검 시 특정 물품 구매나 과태료 납부를 빌미로 긴급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소방기관은 특정 업체를 알선하거나 용품 구매를 유도하지 않고, 사칭이 의심될 경우 119나 관할 소방서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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