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구속 심사에 출석해 “병원이 나를 범죄자로 만들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쏟아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3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5층 진료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강모 교수의 얼굴과 손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세브란스병원 의사가 다른 병원과 공모해 자신이 진료받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생각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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