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측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임시국회 소신 표명 연설에 앞서 중일 관계 개선 의지를 담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마이니치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다카이치 총리가 임시국회 개회에 맞춰 한 소신 표명 연설을 앞두고 중국 측은 일본 정부 관계자에게 다카이치 정권의 대중 정책 기조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기조로 되돌려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 측이 2014년 9월 아베 당시 총리가 국회 연설에서 중일 우호 관계에 관한 의지를 드러냈던 것을 지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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